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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S (Microsoft Certified Application Specialist) 총평 나름대로 생각해본, MCAS의 A부터 Z까지 설명해 보겠다. 먼저 말씀드릴 것은 사진에 있는 책을 사라고 광고하는 글은 아니라는 것임 -0- 시험용 책이 이거밖에 없음... 1. MCAS 시험의 특징 Office 2007 버전은 다른 버전과 다르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단축키를 쓰는 것보다 마우스를 이용해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하다는 것이다. 그에 맞추어서 MCAS 시험은 단축키 사용에 약간의 제한을 두고, 거의 모든 작업이 마우스 클릭으로 이루어진다. 마우스 클릭은 해당하는 문제의 화면에 영향을 주거나 변화를 주는 범위 밖에서 이루어져야 감점이 되지 않는다. 즉, 마우스 클릭으로 인해 제시된 문제 이외의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나면 감점 처리 되는 것이다. CBT(Com.. 더보기
MCAS 4주차 아웃룩 시험 (12 Feb 10) 하... 드디어 기나긴 정신과 시간의 사투 끝에 MCAS 자격증을 다 땄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지막 주 아웃룩 시험은 3일밖에 공부기간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빡셌다...고 할 수 없는 것이, 내가 부대에서 2007 아웃룩 프로그램을 2년 동안 썼기 때문에 가장 어렵다는(?) 과목임에 불구하고 가장 쉽게 풀 수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MCAS에서 가장 쓸모 없는 자격증이 아웃룩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의 회사가 자체 내규 메일을 쓰거나, 포털사이트 메일을 쓰기 때문에 아웃룩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실정이다. 아무튼 이제 MCAS 자격증을 다 땄고, 합격증이 오길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다. 채근아, 4주 동안 학교 다니면서 아침 일찍 MCAS .. 더보기
MCAS 3주차 엑셀 시험 (08 Feb 10) 엑셀의 포인트는 함수였다...... 배울 때만......ㅋㅋㅋㅋ 배울 때는 SUMIF, COUNTIF 등등 수많은 함수를 배우고 익히는데 중점을 두었는데, 막상 시험에는 함수가 두 종류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 과목이 MCAS를 공부하면서 가장 공부 시간을 많이 할애하게 하고, 그만큼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이것도 뭐 하루면 딸 수 있다... 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좀 빡셌음...ㅋㅋ 드디어 마지막 시험인 아웃룩이 남았다. 설 전에 다 따서 설에 좀 쉬자 -.,-ㅋ 더보기
MCAS 2주차 워드 시험 (01 Feb 10) 이번 시험 역시나 기가 막히게... 쉬웠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워드 2007은 파포 2007과 같이 공부하면 하루만에 끝낼 수도 있다! 파포랑 워드는 쓰는 기능이 생각보다 많이 유사하기 때문에 파포를 쉽게 공부한 만큼 워드도 쉽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주는 엑셀 시험..! 가장 쓸모있는 엑셀 프로그램을 배우러 떠나보자. 더보기
MCAS 1주차 파워포인트 시험 (25 Jan 10) 생각했던 것보다 문제가 많이 쉽게 출제됐다. 역시 공부는 기본방법을 고수해야 하는 것인가? -0-ㅋㅋㅋㅋ;; 지금 시중에 있는 MCAS 문제집은 YBM에서 출판한 것밖에 없는데, 시험기관도 YBM이고 이건 뭐 완전 그들만의 리그이다... 하지만 이 책으로 강의를 한번 쭉 듣고, 마지막에 3시간~4시간 정도 복습한다면 나중에 기본 기능으로 꾸밀 때 아무런 문제 없이 파워 포인트 관련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쉽고도 쉽다는 MOS 종류의 시험을... 2010년에 처음 보는 시험이라 열심히 공부하고, 긴장한 상태로 풀었다. 일요일 밤 8시에 모의고사 3개 다시 다 풀어보는 걸로 시작, 헷갈린 문제들을 다시 보고, 1과부터 있는 36개 소단원을 다시 보고 끝내자 새벽 2시가 되었다. 확실히 공부.. 더보기
마스터 자격증을 따며 느낀 MCAS(MOS2007)의 난이도 | 작성자 럽촤 MCAS를 혼자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약간의 TIP MCAS 공통 - 난이도 있는 고급사용보다는 전반적으로 모든 메뉴들이나 동작에 대한 이해도를 묻는 듯 하다 (즉 좋던 싫던 전체적인 메뉴 사용을 알고 있어야 함) - 혼자 속성으로 하시는 분은 앞부분 무시하고 모의고사만 푸세요 (모의고사 풀다 모르는 문제 나오면 해답보고 익히자 앞부분 봤자 시간만 낭비. 단, 모의고사 해답봐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OA 사용에 취약하다면 앞을 봐야함;;) - 스킵과 다시풀기를 적극 활용할 것 - 난이도가 꽤나 쉽고 성적도 바로 나오는 이점이 있지만 응시료가 미친듯이 비싸므로 방심하고 울지말자 - 내가 OA는 좀 다룬다 싶으면 과목당 서너시간 정도만 시간을 투자하면 무난히 900점대 진입가능(커트라인은 보통700안팎)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