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중에 있는 MCAS 문제집은 YBM에서 출판한 것밖에 없는데, 시험기관도 YBM이고 이건 뭐 완전 그들만의 리그이다... 하지만 이 책으로 강의를 한번 쭉 듣고, 마지막에 3시간~4시간 정도 복습한다면 나중에 기본 기능으로 꾸밀 때 아무런 문제 없이 파워 포인트 관련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쉽고도 쉽다는 MOS 종류의 시험을... 2010년에 처음 보는 시험이라 열심히 공부하고, 긴장한 상태로 풀었다. 일요일 밤 8시에 모의고사 3개 다시 다 풀어보는 걸로 시작, 헷갈린 문제들을 다시 보고, 1과부터 있는 36개 소단원을 다시 보고 끝내자 새벽 2시가 되었다. 확실히 공부는 하는 만큼 알게 돼서 보람차다는 걸 느꼈다.
시험에서는 900/1000 점을 받았다. 책에 나온 확인학습이랑 모의고사대로 나와서 아주 편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다. 다시 풀기 할려다가 그냥 넘기고 풀었던 문제 몇 개가 점수를 깎았나보다 -0-ㅋ
내일부터는 파포보다 살짝 어려운 워드를 공부할 차례이다. 군대에서 MCAS 쓸 때는 기능 몰라서 엄청 짜증났었는데, 이제야 공부하게 돼서 매우 편하다고 생각한다(카투사 시절 모두 초고급 최신사양 HW/SW로 좋은 업무환경을 제공받았었다).
그럼 1주차를 끝내고 이제 2주차, 워드를 공부 해보겠다! 워드도 다음주 월요일에 시험이 끝나고 후기를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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